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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9일 0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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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이적단체로 규정된 한총련에 가입해 불법집회를 열고 정부의 허가 없이 범청학련 북측본부측과 만나고 통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총련 소속 대학생 100여명은 이날 오후 10시30분경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마포경찰서 앞에서 윤씨의 석방을 촉구하는 농성을 벌였다.
민동용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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