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1-03 18:572003년 1월 3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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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고 도로가 완만하긴 하지만 커브길인데다 이날 아침 갑자기 내린 폭설로 얼어붙은 상태였던 것으로 미뤄 강씨가 고남에서 안면읍 방향으로 차를 몰다 눈길에 미끄러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태안=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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