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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24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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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주도에 따르면 대학교수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제주평화의 섬 추진위원회(위원장 고충석·高忠錫 제주도발전연구원장)는 23일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제주남북평화센터’를 설립해 ‘평화의 섬’관련 사업을 총괄해 맡기기로 했다. 재단법인 형태로 2004년 상반기 설립예정인 제주남북평화센터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건설되는 ‘제주밀레니엄관’의 운영과 ‘평화포럼’ 개최 등을 전담하게 된다.
내년 3월 착공되는 제주밀레니엄관은 2004년 말 완공예정으로 제주를 방문한 세계 정상의 기념관을 갖추게 되며 남북화해 및 세계평화에 대한 연구활동을 벌인다. 제주도는 이 추진위의 의견을 받아들여 내년 세미나 및 공청회를 통해 ‘평화의 섬’ 지정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한 뒤 용역 등을 거쳐 세부계획 및 추진전략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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