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속의 생명’을 주제로 10월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4의 혁명’으로 불리는 바이오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국제박람회이다.
개막식에는 김석수(金碩洙) 총리서리와 김성호(金成豪) 보건복지부장관, 정원식(鄭元植) 엑스포 조직위원장, 이원종(李元鐘) 충북지사 등 국내외 인사 3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조직위원장은 개막식사에서 “오송엑스포는 21세기를 주도할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도약의 길을 전 세계가 한마음으로 모색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질병 없고 행복한 삶에 대한 인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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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내용-의미 |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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