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포토]“묘가 없어졌어요” 기막힌 성묘객

  • 입력 2002년 9월 8일 18시 21분



8일 폭우로 묘지 700여기가 유실된 강원 강릉시 시립장묘소를 찾은 사람들이 폭격이라도 당한 듯 흔적도 없이 휩쓸려간 묏자리를 보고 허탈해하고 있다.

강릉〓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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