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01 18:562002년 8월 1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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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나 운동화 등 간편한 차림을 한 청년들은 이날 오후 3시15분경 광주역 철로 쪽에서 달려나와 한나라당 광주시지부 간부가 연설하는 연단을 향해 달걀 10여개를 던졌다.달걀은 대부분 연단 앞 아스팔트에 떨어져 피해자는 없었다.
청년들은 아무런 구호도 외치지 않고 곧바로 달아났다.
광주〓김승련기자 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