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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7월 28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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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단체인 성남의제 21실천협의회(www.snag21.or.kr)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반딧불이 그림 그리기와 글짓기, 반딧불이 실물과 사진 전시회, 체험교실, 가장행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반딧불이 보전 시민 캠페인과 한국과 일본의 반딧불이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제 2회 국제심포지엄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맹산 반딧불이 자연생태원 5000여평을 사들여 영구 보전하기 위해 올 4월 5일 시작된 내셔널 트러스트 운동인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 1계좌 갖기 운동’에는 지금까지 시민 800여명이 참가해 1020만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수원〓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