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회장은 각 시도협회 회장 및 대의원들을 접촉하며 건설업계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대정부 협상 등을 통해 대기업 중소기업 및 지방 건설업체를 활성화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마 회장은 현재까지 다른 지회로부터 추대되거나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가 없어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마 회장은 1972년부터 시공능력평가순위 61위의 1등급 업체인 남양건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 전남경영자협회 부의장, 2010세계박람회전남도유치위원장 등도 맡고 있다.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