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62개 항목을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넣으면 연간 1조2000억원의 추가비용(환자 본인부담금+건강보험재정 부담금)이 들어가 가뜩이나 어려운 보험재정을 압박하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문철기자>fullmoon@donga.com
건강보험적용 제외 연장 항목 | |
구 분 | 항 목(62개) |
보험재정에 상당한 부담 | 초음파영상,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단층촬영(PET) 등 3개 |
상대적 고가이고 대체 가능 | 감마나이프 수술, 중성자선 치료 등 6개 |
보편적이지 않고 대체 가능 | 임상전기 생리학적 검사 등 39개 검사 |
언어치료 등 13개 처치 및 수술 | |
약제 | 특이적 탈 감작용 백신제제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