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는 공항 라운지 및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 이용, 수하물 우선 처리, 무료 수하물 추가 허용 등의 부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요금은 노선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일반석보다 1만1000원을 더 내야 한다. 이에 따라 김포∼부산 노선의 경우 평일(월∼목요일) 기준으로 요금은 6만8400원이 된다.
아시아나항공도 조만간 국내선에 비즈니스 클래스를 도입키로 하고 요금과 적용 노선 등을 검토 중이다.
<송진흡기자>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