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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22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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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서울지검 등 일선 검찰청은 현재 병원과 약국 등의 장부상 재고와 실제 약품 보유량이 일치하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검 관계자는 22일 “마약 성분이 포함된 전문 의약품의 도난 및 분실 신고 건수가 올해 상반기 44건에 달해 지난 한 해 38건을 이미 넘어섰다”며 “이달 말 전국의 수사 결과를 취합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