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호동물 화보집 출간

  • 입력 2001년 10월 3일 19시 01분


서울시는 동물과 식물 가운데 보호종으로 지정된 35종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 화보집 ‘사라져 가는 서울의 동식물’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화보집은 △노루와 오소리 고슴도치 등 포유류 4종 △제비 꾀꼬리 등 조류 6종 △지난해 11월 보호종으로 지정된 각종 어류 △파충류 및 식물 △곤충 등에 대한 각종 정보를 담고 있다. 서울시는 이 화보집을 학교와 주민자치센터, 은행 등에 무료 배포키로 하고 앞으로도 야생 동물과 식물을 보호종으로 추가 지정해 특별관리키로 했다. 참고자료 (http://green.metro.seoul.kr)

<김현진기자>br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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