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테러 대참사]안전 확인전화 무료 서비스

  • 입력 2001년 9월 12일 19시 56분


한국통신 온세통신 데이콤 등 국제전화 사업자 3사는 미국 테러사태와 관련, 15일까지 교민안전 문의를 위한 무료전화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무료전화 대상은 미국의 총영사관 등으로 1-646-674-6003, 1-646-674-6000, 1-202-939-5661∼3 등에 걸면 된다. 각 업체별로 식별번호인 001(한국통신) 002(데이콤) 008(온세통신)을 먼저 눌러야 한다.

<하임숙기자>artemes@donga.com

▼피해신고 전화▼

▽국내=재외국민보호센터 02-732-0495

▽미국=주뉴욕 총영사관 1-646-674-6003

◇사고항공기 탑승자 확인

▽아메리칸 에어라인(AA) 1-800-245-0999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 1-800-932-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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