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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3일 0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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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가드너 대령은 2일 “동두천시를 방문해 현재 사용하지 않는 공여지를 대한민국 정부에 반환하는 계약을 한국 국방부측과 조율하고 있다”며 “9, 10월중에 좋은 결정이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혀 금년 중에 반환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도 “그동안 시에서 주장해온 공여지 반환에 대해 미군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확인했다.
<동두천〓이동영기자>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