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24 18:352000년 11월 24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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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범양상선 대표이사와 법정관리인으로 재직하던 97년 4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등에 해상운송을 해 벌어들인 운임중 3억4400만원을 챙겨 개인 예금과 생활비 등으로 쓴 혐의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