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소식 듣는 운보 김기창

  • 입력 2000년 10월 27일 17시 53분


운보 김기창 화백이 충북 청원군 내수읍 형동리 `운보의 집'에서 간병인 박태근(50.여)씨로부터 북측에 생존해 있는 동생 기만씨가 이산 가족 상봉 신청자 명단에포함돼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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