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서명 인증 워크숍]활성화방안 논의

  • 입력 2000년 8월 31일 16시 00분


전자서명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1회 전자서명인증워크숍'이 동아일보사와 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정보보호센터 주관으로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보통신부가 지난해 2월 전자거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전자서명법의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싱가포르 등 해외 전자서명인증체계에 대한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증권전산 한국정보인증 금융결제원 등 국내 3개 공인인증기관의 구체적인 서비스가 소개됐다. 또 국내 공인인증기관이 의료 인터넷뱅킹 민간행정 등 부문에 전자서명을 적용한 사례를 발표했다.

<정영태기자>ebizwi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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