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완공 목표인 이 병동은 지하 3층, 지상 21층, 연건평 4만9000여평으로 국내 병원 건물 중 최고층.
소화기병 뇌신경 신장병 응급진료센터 등이 들어서며 의료정보 전달시스템(PACS) 사무자동화시스템(OA)을 갖추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연세대측에서 방우영(方又榮)재단이사장 최희섭(崔禧燮) 최규식(崔奎植)최기준(崔起俊) 원일한(元一漢)재단이사 김우식(金雨植)차기총장 한동관(韓東觀)의무부총장 등이, 외부 인사로 백낙환(白樂晥)인제대이사장 박영식(朴煐植)광운대총장 이종욱(李宗郁)서울대의대학장 전용원(田瑢源) 박시균(朴是均)의원 탁병오(卓秉伍)서울시정무부시장 김모임(金慕任)전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성주기자>stein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