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7-16 18:392000년 7월 16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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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김의원으로부터 선거를 앞두고 돈을 빌린 고모의원(58·양양군 손양면)도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김의원은 5월8일 군의회 사무실에서 의장 선거시 지지를 호소한다며 박의원에게 5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