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청원경찰 1억넘게 빼내…특수절도 혐의 체포

  • 입력 2000년 4월 12일 19시 23분


경북 예천경찰서는 12일 자신이 근무하는 은행지점 등의 현금지급기에서 1억5000여만원을 훔친 청원경찰 심모씨(29)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울산 중구 성남동 A은행 중앙지점 청원경찰로 근무하던 4일 오전 6시경 이 지점에 몰래 들어가 현금지급기 열쇠를 훔친 뒤 지점 내 현금지급기에서 8620만원을 빼내는 등 이 은행이 관리하는 현금지급기 4대에서 수표와 현금 등 총 1억50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예천〓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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