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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30일 2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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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리는 ‘신나다’(흥이 일어나 기분이 좋아지다)와 ‘나리’(지체높은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의 합성어. 또 ‘새로운 천년, 희망찬 경북의 신나고 힘찬 미래를 함께 열어 가자’는 뜻과 ‘도정(道政)의 기(氣)를 살려 신명나는 경북을 이룩하자’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이 캐릭터는 신라 및 양반 문화가 어우러진 경북지역의 특색을 살린 것으로 선비복장을 바탕으로 기풍있고 해학적인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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