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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19일 0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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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를위해 광역쓰레기 매립장에 공공근로요원들을 투입, 반입되는 쓰레기중에서 건축 폐자재와 가구 등을 골라 필요한 곳에 직접 배달해 줄 계획이다.
땔감이 필요한 농가나 복지시설은 시에 신청하면 된다. 0652―281―2325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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