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14 17:181999년 10월 14일 17시 1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찰은 또 이 회사 대표 백모씨(41)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올 8월부터 부산 대구 등에 8개 지점을 차려놓고 영업사원 70여명을 동원,투자자를 유치할 경우 수당을 지급하는 등 금융피라미드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