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20 18:411999년 7월 20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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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H순경은 19일 오전 3시경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수욕장 입구에서 차를 기다리던 김모양(21)에게 접근해 속초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꾀어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뒤 인근 야산으로 데려가 목을 조르고 뺨을 때리며 성폭행한 혐의다.
〈고성〓경인수기자〉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