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中企시설-운전자금 2천억원 융자

  • 입력 1999년 6월 15일 20시 05분


서울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0억원을 시설 및 운전자금으로 빌려주기로 하고 16일부터 융자신청을 받는다.

시설자금 융자금액은 업체당 8억원(구조조정 사업)에서 100억원(아파트형 공장건설)까지로 연리 7.5%에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운전자금은 업체당 3억원 한도내에서 연리 8%에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빌려준다. 문의 02―3707―9355(인터넷 http://econo.metro.seoul.kr)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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