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22 18:511999년 3월 22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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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이들에게 윤락장소를 제공한 숙박업주 5명도 공중위생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7월 생활정보지의 ‘080전화방’을 통해 만난 안양에게 2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갖는 등 지금까지 모두 16차례 원조교제를 한 혐의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