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27 19:071999년 1월 27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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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건설본부측은 “구조안전에 큰 결함은 없으나 토목공사 현장에서 누수 균열 등 부분적인 문제가 나타나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다매립지를 통과하는 1―13, 1―14, 1―15공구 등 3개 구간은 바로 옆에 승기하천이 지나고 있어 누수현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3개 공구의 토목공정률은 현재 95%이며 역사건축 전기 기계 등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이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