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11월 20일 19시 1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조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교는 그동안 대학종합평가와 교육개혁추진실적평가 등 각종 대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명문사학으로 성장했다”며 “새로운 천년을 맞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과 21세기에 적합한 새로운 대학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조총장을 비롯해 조영식(趙永植)경희학원장 이수성(李壽成)전국무총리 정동성(鄭東星)총동문회장 김홍일(金弘一) 최재승(崔在昇) 이성재(李聖宰)국민회의의원 임진출(林鎭出)한나라당의원 이기호(李起浩)노동부장관 강창희(姜昌熙)과학기술부장관 조선제(趙宣濟)교육부차관 나종일(羅鍾一)안기부제1차장 이연택(李衍澤)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박건배(朴健培)해태그룹회장 이동훈(李東勳)제일화재해상보험회장 등 각계 인사 2천여명이 참석했다.
〈이호갑기자〉gd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