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과외비 얼마나?…세칭 명문대 20만∼30만원선

입력 1998-11-04 19:07수정 2009-09-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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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30만원, 고려대생 20만∼40만원, 연세대생 25만∼30만원, 이화여대생 15만∼30만원….대학생들이 중고생을 대상으로 1주일에 2회, 매회 2시간씩 한 과목을 과외교습할 때 받는 월 평균 금액이다.

4일 교육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생은 전공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30만원을 받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생은 인문계의 경우 20만∼30만원, 자연계의 경우 30만∼40만원을 받고 있다.

자연계의 경우는 주로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학생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생은 한 과목 과외시 25만∼30만원을 받지만 두 과목 과외시는 40만∼50만원으로 다소 금액을 깎아주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연세대생의 경우 주로 영문과와 수학과 학생들에게만 과외 의뢰가 온다는 것.

서강대생도 전공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25만∼3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대와 건국대 학생의 경우는 평균 20만원 정도를 받고 있지만 과외의뢰 요청이 극히 적은 편이라고 대학취업담당자들은 밝혔다.

〈이진녕기자〉jinn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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