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01 19:091998년 11월 1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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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지난달 8일 오전 1시40분경 서울 성동구 행당동 N교회에 들어가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다루고 있던 박모목사(55)의 딸(24)을 흉기로 위협, 현금 1만7천원을 빼앗고 성폭행하려다 박목사에게 들키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