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28 18:411998년 9월 28일 18시 4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시내전화사업이 적자인데다 10월말 해외주식예탁증서(DR) 발행시 주식값을 높게 받으려면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국통신의 한 관계자는 “시내전화요금을 5∼10원 올려 3분 한 통화에 50∼55원으로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