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21 06:441998년 9월 21일 0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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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경부선 대신역∼김천역 구간 상하행선 열차운행이 2시간 동안 중단됐다. 경찰은 승용차가 열차 진입을 알리는 경보기 신호를 무시한 채 차단기가 내려지기 직전 건널목에 들어섰다가 바퀴가 철로 사이에 빠지면서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천〓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