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14 19:221998년 9월 14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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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 김모군(11·4년) 등 13명의 가검물에서 세균성 이질의 원인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당시 식중독증세를 보인 학생들의 가검물 검사를 계속하고 있어 이질에 감염된 학생이 추가로 확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원주〓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