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과외 알선 고교교사 1명 영장

  • 입력 1998년 9월 4일 19시 15분


고액과외 사기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한신학원 김영은(金榮殷·57·수배중)원장에게 ‘족집게 과외’를 받을 제자 2명을 소개하고 6백만원을 받은 J고 교사 이모씨(44)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종구·이헌진기자〉jkma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