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성 외유 집중단속…1만달러 이상땐 압수방침

입력 1998-07-02 07:22수정 2009-09-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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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만달러가 넘는 외화를 갖고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1일 “일부 고소득 계층의 사치성 해외여행이 여전하다”며 “외국환관리규정을 어기고 1인당 1만달러를 초과하는 외화를 반출하지 못하도록 출국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단속에서 적발된 여행객은 외화를 모두 압수당하고 검찰에 고발된다. 이와함께 관세청은 국내 면세점을 포함해 해외여행에서의 물품구입 총액이 4백달러가 넘는데도 자진 신고하지 않았을 때는 10%의 가산금을 부과한다고 설명했다.

〈백우진기자〉woo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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