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명예회장 『2차방북때도 판문점 통과』

입력 1998-07-01 15:25수정 2009-09-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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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오는 9월로 예정돼 있는 2차방북때도 판문점을 통해 가겠다』고 1일 말했다.

鄭명예회장은 이날 오전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주최로 열린 제10회 사회윤리심포지엄 「한국의 사회윤리-현재와 미래」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2차방북때 금강산 유람선을 이용하지는 않을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鄭명예회장은 이어 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현재 경제위기는 위환관리를 잘못한 정책당국자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세계화되어가는 경제질서에 정부 기업 근로자 시민등 경제주체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데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일로 예정됐던 현대그룹 대북경협실무협의단 방북은 잠수정사건의 영향으로 오는 7일 이후로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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