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09 19:241998년 6월 9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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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는 이날 오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안보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최근 전해지는 ‘3백만명 아사설’도 전혀 근거없는 얘기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황씨는 또 “현재 북한의 전력난은 식량난 못지않게 심각하다”면서 “96년의 경우 필요한 전력의 20%밖에 생산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