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찰 노동부 등 10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한 공안사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진형구·秦炯九 대검 공안부장)는 23일 실무자회의를 열고 한총련 범민련 등 불법단체와 연계해 폭력행동을 할 경우 엄단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조직화한 실업자 조직은 한국노총의 ‘전국실직자연맹’, 민노총의 ‘전국실업자동맹’, 서울대 등 27개 대학 민중계열 운동권이 추진중인 ‘전국청년실업자동맹’ 등 3개다.
합수부는 또 무차별적인 해고를 막기 위해 부당해고와 상습체불 등의 부당노동행위를 한 업주들은 모두 구속수사하기로 했다.
〈조원표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