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17 07:051998년 3월 17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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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설씨 등은 지난해 12월중순부터 올 2월까지 생활정보지에 ‘영업용 화물차를 인수하실 분’이라는 허위광고를 낸 뒤 실직자 최모씨(33) 등 8명으로부터 계약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헌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