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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변 『전-노 사면 법감정 무시』 성명
업데이트
2009-09-26 01:49
2009년 9월 26일 01시 49분
입력
1997-12-22 20:21
1997년 12월 22일 2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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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최영도·崔永道)은 22일 전두환(全斗煥) 노태우(盧泰愚)씨 등에 대한 정부의 사면조치와 관련, 성명을 내고 『국민의 법감정을 무시한 대통령의 사면권 남용』이라며 『전, 노씨는 남은 추징금을 자진 납부하고 일체의 정치활동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신석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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