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市,환경오염방지시설 미비 128개업소 적발

  • 입력 1997년 12월 19일 20시 24분


서울시가 9월부터 11월까지 자동차운수업체 세차장 세탁소 인쇄소 병원 등 2천5백45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염방지시설 가동 등을 조사한 결과 5%인 1백28곳이 각종 기준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위반업소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곳이 95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무허가배출시설설치 19곳 △시설무단폐쇄 2곳 △변경신고미이행 등 기타 12곳 등이었다. 〈박경아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