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대등 3백20명 증원키로

  • 입력 1997년 12월 3일 19시 48분


교육부는 내년 3월 개교예정으로 설립을 추진중인 가천의대(인천 강화)에 입학정원 40명을 배정키로 하는 등 98학년도 의료인력정원을 3백20명 증원할 방침이다. 또 한약학과는 한의대와 약학과가 함께 있는 약학대학 내에 설치한다는 방침에 따라 우석대에 신설을 허용, 40명의 정원을 배정하고 현재 정원이 20명씩인 경희대와 원광대 한의학과에 각각 20명씩 모두 80명을 증원키로 했다. 간호학과의 경우 아주대(40명) 포천중문의대(40명) 을지의대(40명) 한서대(30명) 대불대(30명) 제주대(20명)의 신설을 허용, 모두 2백명을 증원했다. 〈이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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