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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방짜」수저 외길인생 김영락옹, 기능전승자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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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07:37
2009년 9월 26일 07시 37분
입력
1997-10-19 19:55
1997년 10월 19일 1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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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동안 「참방짜」수저만 만들어온 70대 장인이 20일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 발표하는 고유기능 전승자로 뽑혔다. 전승자로 뽑힌 김영락(金映洛·77·강원 강릉시 참방짜공방 대표)옹은 3대째 가업을 이어받아 참방짜 수저를 만들어 왔다. 참방짜 수저는 구리와 주석을 섞어 갖가지 망치로 두드려 만드는 청동제품. 놋수저의 일종이지만 배합성분이 음양과 지구생성의 이치를 숫자화한 「참방식」으로 만들어져 참방짜라 불린다. 〈이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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