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박람회 １７일부터 잇따라 열려

올 하반기 마지막 채용박람회가 17일부터 잇따라 열린다. 취업전문지인 인턴사는 17∼18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 거평프레야 종합전시장에서 현대 삼성 등 50여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공개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리크루트는 이어 23∼24일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2차 채용박람회를, 24일에는 서울대 구내에서 서울대와 공동으로 서울대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들 박람회에는 40여개 기업이 참가해 기업설명회를 갖고 지원서를 배포할 계획이다. 〈이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