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끝난 서울지역 6차 민영주택 동시분양에서 6백20가구가 미달, 청약저축이나 청약예금 가입에 상관없이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이들 미분양 분량에 대해서는 서울 수도권을 포함, 전국의 모든 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관련 예금에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또 만 25세 이상이면 가구주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신청은 다음달 6,7일 각 공급회사 견본주택 및 조합사무실, 주택전시관에서 접수한다.
한편 국민주택의 경우도 1백14가구가 무더기로 미달했다.
〈하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