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간첩 「깐수」징역15년 선고

  • 입력 1997년 5월 1일 19시 54분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安聖會·안성회 부장판사)는 1일 아랍인 교수로 위장해 12년간 국내에서 간첩활동을 해오다 구속기소된 鄭守一(정수일·63)피고인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15년에 자격정지 15년을 선고했다. 〈신석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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