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서 상습 성폭행 20대 역무원 긴급구속

입력 1996-11-13 08:29수정 2009-09-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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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12일 전철역 부근에서 여중고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지하철 역무원 임창수씨(29·서울 동대문구 장안4동)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7월 중순 오후10시 반경 서울 지하철 5호선 오금역 계단에서 학원수업을 마치고 밤늦게 귀가중이던 朴모양(15·여고 1년)에게 접근, 가슴을 만지고 껴안는 등 지난 10월 말까지 늦은 밤에 귀가중이던 여중고생들을 상대로 10여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夫亨權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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