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華盛기자」 서울에 사는 주부 2명중 1명은 적어도 한가지 이상의 수입화장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부클럽연합회가 최근 서울에 거주하는 주부 9백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복수응답) 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수입그릇을 갖고 있는 주부는 49%, 다리미 52%, 카메라 47%, 커피메이커 36%, 드라이기 29%, 카세트라디오 29%, 보온밥솥 25% 등으로 조사됐다.
수입품을 써 본 경험이 있는 주부들의 만족도는 생활용품이 73%, 가전제품 71%, 자동차 가구 80% 등으로 높은 편이었다.
주부들중 △56%가 국산품보다 수입제품의 품질이 좋다면 △52%가 가격이 싸다면 △69%가 안전하다면 △33%가 디자인이 좋다면 수입품을 사겠다고 각각 응답했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