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靜洙기자」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31일 외국 유명브랜드의 상표를 도용한 의류를 만들어 시중에 판매해 온 尹榮國씨(39·상업·서울 송파구 송파동)를 상표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尹씨는 서울 중구 신당동 아트프라자 상가내에 디자인 사무실과 점포를 차려놓고 의류 1만5천여벌 시가 15억원어치를 하청공장으로 납품받아 위조한 샤넬 아르마니 DKNY 등 유명상표를 붙여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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