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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일선공무원,출장-여비 허위작성 회식등 탕진

입력 1996-10-29 20:30업데이트 2009-09-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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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朴鍾熙기자】 경기 안양시 일선공무원들이 출장명령서와 여비결의서를 허위로 작성, 돈을 타낸후 직원들의 경조비와 회식비로 쓴 것으로 29일 드러났다. 이는 감사원이 지난 4월22일부터 5월4일까지 안양시의 직원여비지출을 감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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